맘마레시피-디어라운드, ‘건강지킴이’ 서비스 위한 MOU 체결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잇더컴퍼니와 디어라운드가 ‘건강지킴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잇더컴퍼니는 ‘맘마레시피’라는 브랜드로 육아하느라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엄마아빠를 위해 육아맞춤 먹거리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어라운드는 여성에게 치중된 돌봄의 무게를 나누고자 바쁜 보호자를 대신해 안전한 병원동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면역처방을 통해 개인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헬스케어 전문 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면역력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판매 지원, 고객의 영양과 건강을 위한 건강 CS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건강지킴이 서비스 개발에 상호협력함으로써 고객 접점 발굴, 대외 홍보 등 서비스 토대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디어라운드 조현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건강식품 판매기업의 고객상담이 건강상담으로 확대,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업전용 건강 상담 브랜드를 만들어 건강한 먹거리와 개인 맞춤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잇더컴퍼니 김봉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육아먹거리 뿐만 아니라 육아하는 부모의 먹거리와 영양, 건강 등 의학정보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단순한 CS를 넘어서 행복한 육아, 건강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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